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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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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2015.08.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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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 귀신님의 최순경.

악귀가 빠져나간 찰나의 순간 

악귀가 씌인 자신이 행했던 끔찍한 일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자신을 사랑한 사람들

그 기억들이 물밀처럼 밀려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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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란 배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생각했다.

대사 한마디 없었지만, 최순경은 순애에게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말한 것처럼 느껴졌다.


민이가 현이에게 말한 것처럼..해피엔딩은 불가능한 걸까? 

죽지말고 죄값치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는데ㅜㅜ


진짜 너무 나쁜짓을 많이 했기때문에 용서받기 어렵단 걸 알지만...그래도..

부모에게 버림받아, 입양된 가정에서도 친자식이 생기자 파양돼. 애들한테 괴롭힌 당해-_-;;

살아오면서 한번도 사랑받았던 적이 없어...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온 최순경의 삶이 너무 짠했게 때문에, 해피앤딩이었으면 했는데..  



악인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악인이라고 해야할까?

죄를 지었지만 자기 죄를 깨달았으면 그 사람은 용서받아야 하는걸까?

아무런 뉘우침도 없이 감옥살이든 뭐든 죄값을 받으면 죄는 사라지는 걸까?

최순경의 눈빛연기가 요런 잡생각을 하게 만들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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